최자와 결별한 설 리가 이별 후 한 달이 지났음에도 최자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기록하고 있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3월 6일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결별 당시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당시 게재했던 사진을 그대로 남겨뒀었다. 하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설리는 최자의 사진을 그대로 남겨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