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이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 강해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비신부는 배우 강해인으로 1988년생이다. 강해인은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래 ‘미확인 동영상’ ‘너는펫’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여배우다. 강해인은 데뷔 당시 본명 조은지로 활동했다.
특히 강해인은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영화 ‘걷기왕’에 출연했다.
장진영과 강해인은 10년 열애 끝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