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 위치한 팥소절편 달인을 찾았따.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 위치한 앙꼬절편 맛집을 찾았다.
이곳에서 파는 팥소절편 개발자는 반죽을 만들 때 많이 치대 주면 쫄깃해진다며 비법을 밝혔다. 시간과 방법은 밝히지 않았지만, 새벽 4시에 출근해 점심 12시에 첫 절편을 만든다고 밝혔다.
크림을 연상케 하는 떡 반죽은 보기만 해도 부드러운 질감을 예상케 한다. 부산은 달인의 손맛으로 반죽했다. 팥소에도 비밀은 있었다. 팥을 끓이지 않고 갈아 뭉쳐 사용하고 있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