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 코리아, 사장님 직원들에 무이자 대출 "차용증도 안 써!!!"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경한 코리아'의 미친 복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나눔 경영쇼-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경한 코리아' 회사의 복지가 소개됐다.


 
이날 회사에서 융통해준 대출로 집 구하는데 썼다는 직원. 2천만원을 대출 받은지 10년째, 무이자, 차용증도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5억원 가량을 들여 만든 '경한 코리아'의 여가시설도 눈길을 끌었다. 탁구대부터 헬스장, 스크린 골프장까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가 돋보였다.
 
더구나 2인1실의 무료 기숙사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