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과 신고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동료사이라고 부인했다.
16일 오전 10시32분 한 매체는 양요섭과 신고은이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했지만 이미 뮤지컬계 업계에선 두 사람의 관계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소속사 측은 10시 40분 신속하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양요섭 측은 “신고은과는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양요섭과 신고은의 열애설은 8분 만에 ‘사실무근’으로 일단락 됐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