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지청장이 윤석열 인사 절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신 총재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완규 지청장 ‘윤석열 인사 절차문제 제기’ 문재인 죽고 나 죽자 물귀신 꼴이고 노무현이어 제2 항명 꼴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지만 밟지도 않았는데 할리우드 액션 꼴이고 '정치하고 싶어요 문재인 저격수 자신 있어요 야당 불러만 주세요' 꼴이다"라며 이완규 지청장의 태도를 꼬집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