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위원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성호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새 국토부장관이 유력하다는 하마평들이 올라오고 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연천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변호사 출신으로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그 이후 19, 20대 국회의원으로 선출 됐으며, 19대 국회에서는 국토위 여당 간사와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의원의 총괄 선대본부장을 맡기도 했으며 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그밖에 국토부장관으로 뽑히는 사람으로는 변참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등 다양한 인물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