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오존 주의, 전국 불볕더위 '낮 2~5시 외출 자제해야'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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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17(토)일 전국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서울이 32도, 대전과 광주가 33도, 대구가 31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예상되며 이에 자외선과 오존 농도도 조심해야 겠다.



특히 충북 청주에는 오존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로, 다른 지역들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