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인터넷핫이슈 '알쓸신잡' 김영하 "작가로서 말을 수집하는 것도 일" 작가면모 눈길 발행일 : 2017-07-07 23:2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사진=tvN 캡쳐 ‘알뜰신잡’ 김영하가 작가로서 자신의 버릇을 공개했다. 김영하는 7일 방송된 tvN ‘알뜰신잡’에서 자신의 버릇에 대해 “재밌는 말을 듣게 되면 바로 수집한다”고 말했다. 김영하는 이어 “작가로서 말을 수집하는 것도 일”이라며 “소설가에게는 ‘미용실 커트보’도 재밌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영하는 ‘쑤다’라는 동사를 수집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관련 기사 산다라박, "피오 이상형인 것 알고 있었다" 서울우유 '급식 입찰 담합?' 대리점주 동원 입찰시켰다 산다라박, 민낯도 완벽해...서른 네 살 실화야? ‘10대라 해도 믿을 극강 미모’ 서재원, 미스코리아진의 비키니 자태 ‘한예종 한국무용 전공’ 한 일 정상회담 文대통령 아베 위안부 합의 이행 "국민 수용못해" '나혼자 산다' 성훈, '백수 삼촌 등극?' 외모와 다른 수더분한 모습 선보여 더블케이 1차 예선 합격, 박재범 "끝까지 우승했으면 좋겠다"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