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토마스 크레취만이 류준열을 칭찬하고 나섰다.
3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택시운전사'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극중 기자 역할을 맡은 토마스 크레취만은 류준열을 LA에 초대한 적 있다고 밝혔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이어 "올 수만 있다면"이라고 말했고 류준열은 "언제 시간이 되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토마스는 "가끔 일할 때도 있지만 언제든 얘기하고 오라"고 이야기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또 "류준열은 큰 마음씨를 갖고 있다. 상냥하고 달콤한 사람이다"며 류준열을 칭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