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승엽-이송정 부부의 화보가 새삼 재조명됐다.
공개 된 화보에는 이승엽, 이송정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결혼 15년 차지만, 신혼부부 못지 않은 애정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깔끔한 수트 차림의 이승엽은 남성적인 매력을 더했고, 이송정은 우아한 레드 드레스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연출 하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야구선수 이용규 아내 유하나는 야구선수 아내 미모의 끝판왕을 이송정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