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둘째 임신에도 변치 않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출산 후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밝힌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SBS ‘본격 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전지현은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쓴다. 중요한 건 긴장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이민호는 “(전지현은) 아침에 꼭 운동을 한다. 촬영 쉬는 날에 나는 아무것도 안 해야 쉬는 거 같은데 전지현은 꼭 운동을 하더라”며 전지현의 말을 뒷받침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6월 26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