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예비신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결혼 소식을 발표한 최필립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진 슈트의 최필립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옆모습만 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회사원이며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1년 정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ㄹ졌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가장으로써, 배우로써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필립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