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주연을 맡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적극 홍보했다.
이종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봐도.. 꿀잼.. 믿고 보세요. 다음주부터가 진짜임. 심지어 정해인 본격 등판. 아 진짜 잘생김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반려견과 함께 평상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대조되는 넓은 어깨와 새하얀 피부가 유난히 돋보인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이종석이 글에서 언급한 정해인은 비밀을 가진 경찰 한우탁 역을 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