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임신 6개월' 근황 공개…그가 150살까지 살고 싶은 이유는?

사진=배우 박한별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배우 박한별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한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과 함께 눈에 띄게 부른 배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금융계 종사자인 남편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엉뚱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박한별은 "예전에 120살까지 살고 싶었는데 지금은 150살까지 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나이 땐 120살이 평균이 되지 않을까 싶다. 평균보다 더 살아야 하니까 150살이다"라며 "미래가 궁금하다. 그 때 우주여행을 미국 가듯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