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준이 수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의 신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지난 22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에 뮤직비디오 속 남자주인공인 정하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정하준의 수지와 연인 호흡을 맞췄다. 정하준은 수지와 미국 LA를 배경으로 첫 만남의 설렘과 데이트, 이별 후 아픔을 연기했다. 특히 수지와 키스신까지 연기했다.
정하준은 186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수지와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그는 런웨이와 화보를 오가며 활동 중인 모델로 향후 연기 활동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