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미래, 남편 타이거JK와 파격 화보 '시선강탈'…과감한 노출?

사진='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윤미래와 그의 남편 타이거JK의 이색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사진='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윤미래와 그의 남편 타이거JK의 이색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윤미래와 그의 남편 타이거JK의 이색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미래의 남편이자 래퍼 타이거JK는 아내를 위해 파격적인 누드를 선보인 바 있다.


 
타이거JK는 지난 2011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밤 12시 윤미래 신곡 '겟 잇 인(Get it in)'과 룸팬 감독과 호랑이의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사랑싸움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거JK는 옷을 모두 탈의한 채 윤미래를 안고 있다. 이는 비틀즈 존 레논과 오노요코가 1981년 함께 촬영한 사진을 패러디한 모습이다.
 
특히 나른한 윤미래의 표정과 나체의 타이거JK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미래는 오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가위바위보'가 담긴 앨범 'D-41'을 발표한다.
 
이는 무려 16년 만에 완성되는 윤미래의 힙합 앨범 '제미니(Gemini2)'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