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얼짱'으로 유명한 유보화가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유보화 부부가 키우는 동물들을 만나러 간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병원을 찾아 집중력 테스트를 받았고, 의사로부터 건강을 살펴야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기안84는 공원에서 유보화와 그의 남편이 키우는 강아지들과 신나게 뛰어노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했다.
'1세대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유보화는 지난 2011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2011)'에 출연한 이후 별다른 방송활동을 이어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에 남편과 동반출연을 한 이후로 연일 회자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유보화는 지난 2016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