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후배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그만의 비결?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JTBC캡쳐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JTBC캡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은 52세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게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물론 김성령만의 혹독한 비결은 있었다.


 
배우 김성령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미스코리아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2018 미스코리아 후배들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와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와 같은 김성령의 몸매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앞서 김성령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아침에 늘 체중을 재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성령은 "몸무게를 늘 54kg 유지하고 있다. 지금 몸무게에서 1kg만 빼고 싶은 데 잘 안 된다. 55kg에 근접하면 먼저 냉장고 문부터 연다"며 "아침을 정말 든든하게 먹는다. 아침 7시 30분에 먹고, 일찍 잔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김성령은 주6일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저의 주6일 아침은 운동스케줄로 꽉 차 있다"며 요가, 댄스 등 여러 가지 종목을 이틀씩 번갈아 한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