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의 집에 있는 5층 침대, 초대형 동상 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디저트를 먹으러 가던 송은이는 최화정, 이영자, 김숙, 장도연에게 "오늘은 홍철이 없는 홍철이 집 탐방이다"라고 알려 멤버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노홍철의 집 1층에는 고풍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다.
음료수가 정갈하게 나열된 냉장고, 빨간 휴지, 감각적인 인테리어, 자기애 넘치는 초대형 얼굴 동상 등에서 노홍철의 개성도 담겨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2층으로 올라간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게스트를 위한 5층 침대를 발견하고는 또 한 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