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이 20대에 결혼해 올해 16살 된 딸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조한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성주는 “김조한 씨가 결혼을 안 한 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조한은 “워낙 오래 됐으니까요”라고 맞장구를 친 후 “딸이 있어요. 올해 16살입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25살에 결혼했어요”면서 “5년 전에 (결혼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나이는 1973년 3월 27일생으로 현재 만 45세다.
한편,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