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장재호)가 보안 솔루션 사업부인 원 아이덴티티(One Identity)의 특권 계정 접근 보안 비즈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퀘스트의 원아이덴티티 세이프가드 솔루션은 세션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이 결합된 통합 솔루션으로 특권 계정 접근의 안전한 보관, 관리, 기록 및 분석을 돕는다. ▲IT자산에 대한 접근 제어 ▲특권 계정 관리 간소화 ▲머신러닝 기반의 사용자 행위 분석 ▲ 고위험 특권 계정 사용자, 위험 행위 및 비정상적 이벤트 식별 ▲Agentless기반의 사용자 세션 모니터링 및 동영상 녹화 ▲OCR검색 기능으로 녹화 동영상내 텍스트 검색 등의 우수한 보유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 시 빠르게 추적해 대처 가능하도록 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장재호 대표는 “ 특권 계정에 대한 보안 침해는 엄청난 비용과 이미지에 손실을 가져오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권 계정에 대한 보안, 효율성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방법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구축하여 특권 계정 관리를 강화해 최근 빈발하고 있는 내부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지난 30년간 퀘스트를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한 우수한 역량과 더불어, 신규 주력 사업 분야인 보안과 클라우드 비즈니스도 계속해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퀘스트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데이터 보호, 엔드포인트 시스템 관리, 사용자 인증 및 접근 관리,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관리 등 백업·보안· IT 및 클라우드 관리 부문의 광범위한 솔루션을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사용자들이 클라우드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인프라스트럭처를 보호하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최적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액티브디렉토리 기반의 Linux/Unix 및 Mac PC 인증 통합 솔루션인 Privileged Access Suite(구 제품명 QAS) 및 AD, Exchange 및 파일 서버에 대한 감사솔루션인 Change Auditor에 대한 국내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어 수년간에 걸친 고객 경험을 통해 보안 비즈니스 분야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