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데이터가 폭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규제 요건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데이터가 안전하게 저장하고 백업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장재호, 이하 퀘스트)는 지난 2월 6일 가상화 기반 백업 솔루션 기업 빔(Veeam)의 얼라이언스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퀘스트는 엔터프라이즈 급 중복 제거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 정의 백업 스토리지 플랫폼 인 코어스토어가 빔 레디 레포지터리(Veeam Ready Repository)로 기술 인증을 받게 됐다. 퀘스트 코어스토어를 사용하면 빔 백업을 300% 이상 가속화하고 백업 스토리지 요구 사항을 95% 이상 줄이며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다.
퀘스트의 데이터 보호 R&D 및 제품 관리 총괄 이사인 Mark D'Apice는 “코어스토어를 통해 IT 조직은 사실상 모든 스토리지 하드웨어, 백업 소프트웨어, 가상화 플랫폼 및 클라우드 제공 업체를 활용하여 데이터 보호 비용을 줄이고 ROI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빔 환경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IT 팀이 보다 신속하게 백업을 완료하고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하며 클라우드에 빠르고 안전하게 복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 말했다.
코어스토어는 빔 외에도 퀘스트 넷볼트 백업 및 vRanger 또는 컴볼트, 베리타스 등의 다양한 백업 솔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