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당당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는 신승훈의 뮤즈 로시(Rothy)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6일 도로시컴퍼니 측은 가수 로시가 오는 27일 미니2집 'Color of Rothy'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미니2집 'Color of Rothy'는 지난 1월 디지털싱글 '다 핀 꽃' 이후 4개월만의 컴백작으로, 데뷔 앨범 'Shape of Rothy'와 같은 패턴의 타이틀에서 보듯 뮤지션 로시의 색다른 면모를 듬뿍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을 통해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말해온 데 이어, 최근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가창자로도 참여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인 로시의 성장한 음악컬러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한편 로시는 27일 새 미니앨범 'Color of Roth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