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흥 대세걸그룹 (여자)아이들이 국내를 넘어 일본무대에 진출, 글로벌 도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아이들이 오는 7월31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LATATA'를 발매하며 공식데뷔한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의 일본 공식진출은 데뷔 초기부터 국내는 물론 빌보드 차트에서도 각광받으며 글로벌 잠재력을 인정받은 이들이 본격적으로 행보를 시작하는 바로 볼 수 있다.
(여자)아이들의 일본데뷔 행보는 오는 7월23일 일본 도쿄에서의 데뷔 쇼케이스와 함께, 8일 뒤인 31일 정식 앨범을 발매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5월 데뷔곡 '라타타(LATATA)'로 등장, 디지털 싱글 '한(一)'과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