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스페셜 앨범으로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낸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윤아의 스페셜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가 오는 30일 오후 6시 멜론·플로·지니·아이튠즈·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는 아름다운 ‘기억을 담은 여정’과 ‘기억을 걷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메인 콘셉트로 타이틀 곡 ‘여름밤 (Summer Night)’을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영화 ‘공조’,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예능 ‘효리네 민박2’ 등으로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윤아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빗댄 신곡과 기존곡 라인업으로 팬과 대중을 향한 감성과 그리움들을 표현하고 있어 큰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는 23일부터 각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