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참여형 앨범발매로 주목받은 신인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데뷔 하루만에 프로모션 1차 목표치를 달성하며 신곡공개에 나섰다.
29일 에잇디크리에이티브 레이블 RSVP 측은 이날 정오 데뷔 앨범 ‘. . .’(dot point jump)의 4번 트랙 ‘blOssOm’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트랙 ‘blOssOm’은 파티튠의 신나는 비트와 함께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곡으로, 내부에서는 타이틀곡 후보로까지 거론된 바 있는 작품으로 전해진다.
‘blOssOm’ 추가 공개는 타이틀곡 ‘사바나’, ‘타임리프’를 제외하고 트위터 기준 ‘#OnlyOneOf’ 5555개 달성시마다 앨범을 공개하겠다는 온리원오브의 독특한 프로모션의 결과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신선함과 무모함이라는 엇갈린 반응 속에서 각종 소셜상의 프로모션 콘텐츠와 타이틀곡 뮤비 및 음원의 꾸준한 반응과 함께 지난 28일 데뷔 쇼케이스의 매력이 더해져 해시태그수가 급증함에 따라 만들어진 결과로, 꾸준한 주목도를 유지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이날 '쇼 챔피언'과 30일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방송과 함께, 30일부터 서울 신사동 소재 에잇디 서울 카페에서 팝업 카페를 운영하며 대중과 함께 소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