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여제' 보아, 내달 4일 새 싱글 'Feedback' 공개…넉살 피처링, 청량미 돋는 '자작곡' 예고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아시아의 별'에서 'K팝여제'로 자리잡은 가수 보아가 6월초 청량미 넘치는 자작곡으로 대중앞에 선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의 새 싱글 'Feedback(ft.넉살)'이 내달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신곡 'Feedback (ft.넉살)'은 보아가 직접 작사·곡, 편곡 등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한 자작곡이자, 래퍼 넉살과의 피처링 조합으로 펼쳐지는 작품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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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펑키한 기타 연주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청량한 느낌을 강조한 레트로 댄스 팝 곡으로,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직설적이고 당찬 고백녀의 모습을 가사로 풀어낸 바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아는 내달 4일 새 싱글 'Feedback(ft.넉살)' 공개를 앞둔 가운데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 곡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새롭게 드러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