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500억 매출 올린 제품은 무엇?

사진=JTBC제공
사진=JTBC제공

여에스더가 유산균 사업 500억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날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건강기능식품 CEO이기도 한 여에스더의 유산균 사업이 연 매출 500억, 누적 2000억에 달한다는 사실이 화두에 올랐다.
 
이에 남편 홍혜걸은 “아내는 움직이는 캐시카우다. 금이야 옥이야 한다”라며 갑작스레 아내를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그녀는 엄청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의외의 비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른바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알려진 제품은 최근 700만병 판매고를 올린 제품으로 유명하다. 병의원 전용제품으로 판매를 시작, 현재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이를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10년차에 접어든 유산균 사업은 그녀가 방송에 출연하며 한층 더 기대를 모았다.
 
서울의대 예방의학 박사이자 가정의학 전문의인 그녀의 전문성에,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이미지가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