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365(대표 장민호)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파트너 최고 레벨 프리미엄(Premium)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딤365는 그간 공공과 민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2018년 KT의 플래티넘 파트너에 이어 네이버 클라우드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를 획득하며 국내 클라우드 제공 MSP 부문 리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디딤365는 클라우드 전환 및 매니지드에 있어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경우 공공과 게임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내 최초 ‘CSA STAR(글로벌 클라우드 통제수준 표준인증)’를 획득하여 글로벌 수준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포털)와 라인(메신저)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운영 경험이 축적된 플랫폼 기술을 갖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서비스 제공을 위한 ‘CSAP(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보안인증)’ 및 다수의 보안인증을 획득한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로 안정적인 보안 기술력을 갖고 있다.
디딤365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한국소방안전원의 소방재난안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다수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활용하여 재난안전 데이터관리 등의 기술적 현안을 적절히 해결하고, 고도의 보안체계 구축, 자체 운영센터를 통한 24X365 전문 매니지드 서비스 등을 통해 한국소방안전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게임부문에서는 창유코리아의 격투RPG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와 모바일 수집형 전략RPG ‘일루전 커넥트’, 하루엔터테인먼트의 동양 판타지 무협 MMORPG ‘미호’와 더블클래스MMORPG ‘신검’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비용 최적화를 구현했다.
장민호 디딤365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의 최고 서비스 파트너 획득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며, “앞으로도 MSP 본연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도록 체계적인 기술지원과 운영관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