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일상]단풍으로 물든 국회의사당

[기자의일상]단풍으로 물든 국회의사당

단풍이 한껏 물든 국회의 모습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가 시작되면서 가을을 즐기는 사람도 부쩍 늘었습니다. 국회의원회관 공식 입장도 완화되면서 국회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전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제 국정감사도 마치고 이달 열리는 정기국회에서는 내년도 국가 예산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로 국회가 활기를 찾은 것처럼 우리 경제 역시 활기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