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안유진이 럭셔리 브랜드 엠버서더 발탁과 함께 MZ워너비 리더로서의 품격을 한층 더하게 됐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아이브 안유진이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의 한국 공식 엠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안유진의 펜디 엠버서더 발탁은 ELEVEN-LOVE DIVE-After LIKE 등 그룹의 3연타 히트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MZ세대 워너비' 위상을 입증한 바에 따른 것이다.
펜디는 금일 공개된 2023 S/S 컬렉션 이미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안유진과의 협업을 거듭할 계획이다.
안유진은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넘나들며 멋진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펜디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브랜드와 함께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