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금일(13일) 에너제틱 레트로 'Killer'로 변신, 새로운 팬심저격에 나선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키 정규2집 리패키지 ‘Killer’(킬러)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리패키지 ‘Killer’(킬러)는 지난해 8월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 이후 6개월만의 컴백작이자, 새해 첫 솔로복귀 앨범이다.
타이틀곡 ‘Killer’는 뉴웨이브 신스팝 컬러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전작에서 비쳐진 에너제틱 컬러에 이별 이후 상대를 잊지 못하는 처연한 다크감성의 이미지를 더한 색다른 분위기를 드러낸다.
이외에 ‘Heartless’(하트리스), ‘Easy’(이지) 등의 신곡들은 기존 정규2집 수록곡 11곡과 함께, 다채로우면서도 역동적인 키만의 음악컬러를 더욱 임팩트있게 느끼게 한다.
키는 금일 오후 5시 유튜브 및 틱톡 샤이니 채널을 통해 생방송 ‘KEY 키 ‘Killer’ Countdown Live’(키 ‘킬러’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시작으로, 오후 6시 앨범발매와 동시에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 공식활동을 개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