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이후 5년만의 KQ 새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오는 30일 공식 출격한다.
6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그룹 싸이커스의 첫 미니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커밍순티저를 공개, 30일 데뷔를 공식발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싸이커스의 로고와 함께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까지 10명의 멤버들이 풋풋한 비주얼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바가 담겨있다.
다양한 프리데뷔 무대를 통해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던 '싸이커스(xikers)'가 내놓는 공식 출사표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