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컴백 당일 M2 컴백쇼 진행…'Giddy 첫 무대→라이브쇼핑' 등 소통 예고

사진=Mnet M2 제공
사진=Mnet M2 제공

케플러(Kep1er)가 역대급 컴백쇼와 함께 글로벌 'Giddy' 행보를 시작한다.

3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측은 케플러가 컴백당일인 오는 10일 밤 8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쇼 'LOVESTRUCK!'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쇼는 타이틀곡 'Giddy(기디)'를 비롯한 수록곡 'Back to the City(백 투 더 시티)', 'Happy Ending(해피 엔딩)' 등 당일 발표될 미니4집 주요곡의 첫 무대와 함께 글로벌 팬소통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러브스트럭 클럽이라는 콘셉트를 발판으로 한 팬들과의 스페셜 토크는 물론 M2 유튜브 채널 라이브 쇼핑에서의 스페셜 패키지 앨범 판매(4월10~16일) 등 무대만큼이나 풍성한 이벤트를 더해 규모나 소통폭 면에서 역대급 규모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10일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으로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