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드림콘서트’, 골든차일드→티에이엔 합류! 최종 라인업 눈길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가 3일 '제29회 드림콘서트'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29회 드림콘서트' 추가 라인업으로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태우, 드리핀(DRIPPIN), 브브걸, 티에이엔(TAN)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23일에 마감된 드림루키 투표에서 서포머 부문에 저스트비(JUST B)와 미래소년(MIRAE), 프레쉬 부문에 라필루스(Lapillus)와 나인아이(NINE.i)가 최종 선정되며 라인업에 합류했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은 김재환, 드림캐쳐(DREAMCATCHER), 에버글로우(EVERGLOW), 엔믹스(NMIXX), 오마이걸(OH MY GIRL), 원어스(ONEUS), 있지(ITZY), 제이오원(JO1), 템페스트(TEMPEST) 등이다.

'제29회 드림콘서트'는 2023 기후산업박람회 공식 폐막 공연이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공연으로,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드림콘서트' 예매는 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전석 2만원으로,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국내 및 해외 팬들은 글로벌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LAVATA'에서, 일본은 음악 공연 전문 동영상 플랫폼 '마호캐스트'에서 온라인으로도 '드림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