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연애2’ 석양 속 꼭 잡은 손…새 티저에 ‘심쿵’

사진=웨이브(Wavve)
사진=웨이브(Wavve)

‘남의 연애2’가 ‘폭풍 설렘’을 안겼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 시즌2(이하 남의 연애2)’는 21일(수) 3차 티저 영상을 통해 더욱 당당하고 솔직해진 남자들의 연애를 예감케 했다.



‘남의 연애’는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시즌1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늘 공개된 3차 티저에서는 ‘남의 집’에 입주하는 시즌2 출연자들의 마음과 각오에 이목이 쏠린다.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는 남자들은 “당당하게 솔직한 분이랑 만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진짜 다양한 사람이 올 것 같다” 등 긴장 반, 설렘 반인 속마음을 드러낸다.

뒤이어 팔목에 팔찌를 매주며 “엄청 떨린다”고 고백하는 남자에 이어, “오랜만에 진짜 설레는 연애 한번 해보고 싶다”는 멘트에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 서로의 손을 꼭 잡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 ‘남의 연애2’가 선사할 심쿵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남의 집’에 들어선 남자들은 저마다 “오늘은 생애 첫 소개팅이 있는 날”이라고 데이트를 알리는 카드를 뽑아, 더욱 치열해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이번 시즌은 웨이브 독점 공개와 더불어, 글로벌 팬들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어 더욱 높아진 ‘남의 연애’의 영향력과 위상을 실감케 한다. 시즌1로 국내외 팬덤이 탄탄하게 형성된 덕분에, 시즌2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이치이(미주, 동남아 10개국, 대만), 라쿠텐(일본) 등 해외에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관심으로 시즌2는 더욱더 단단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더 솔직하고 과감하게 돌아온 ‘남’다른 그들의 두 번째 연애 리얼리티, 웨이브 오리지널 ‘남의 연애2’는 오는 23일(금) 1회, 2회가 동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