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재계약과 함께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20일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는 최근 문채원과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문채원의 아이오케이 재계약은 2021년 11월 전속계약 이후 2년3개월만으로, '법쩐' 등 작품활동 간 지원에 따른 신뢰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보여진다.
아이오케이 측은 “배우 문채원과 한 번 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에는 문채원을 비롯해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현주, 신혜선, 김강우, 김하늘, 채종협 등이 소속돼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