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글로벌 원스와 컴백 첫 랜선교감을 나누며, 새로운 청춘추억 행보를 다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7일 오후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과 JYPnation 네이버 TV를 통해 미니13집 'With YOU-th' 컴백 라이브 : Our Golden Day를 진행, 글로벌 팬들을 마주했다.
이번 라이브소통은 미국 NBC 'NBC's TODAY' 출연 이후 첫 컴백 공식일정으로, 타이틀곡 'ONE SPARK'(원 스파크)를 비롯한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의 비하인드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특히 'I GOT YOU'(아이 갓 유)로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아티스트 라우브(Lauv)와의 만남, 월드투어 등 최근소식과 함께, 과거의 사진을 멤버들이 재현하는 모습은 앨범에 담은 '청춘추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듯한 인상으로 관심을 끌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1년 동안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원스 분들에게도, 저희에게도 이번 컴백 활동과 앨범이 의미 있게 남길 바란다”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전 세계 27개 지역 49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활약하는 가운데, 새 미니앨범 'With YOU-th'와 타이틀곡 'ONE SPARK'로 25개국 아이튠즈 앨범 정상(26일 기준),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24~26일) 등의 기록과 함께 피플, 그래미 등 해외매체들로부터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