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홍화연, 더블유 코리아 화보 공개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신인 배우 홍화연이 새 화보를 공개했다.

홍화연은 최근,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에서 기획하는 신인 배우 5인 프로젝트 화보에 선정돼 얼굴을 알렸다.



이번 화보에서 홍화연은 레이어드 헤어컷으로 시크한 매력과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한 매니시룩까지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무드를 완성해냈다.

화보 인터뷰를 통해 홍화연은 자신의 연기관과 소신에 대해 또렷하게 전했다. 홍화연은 "연기는 나를 입체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며 "극 중 인물이 서로 다른 상대 앞에서 꺼내는 여러 얼굴의 조각을 하나로 모아 캐릭터를 완성해간다. 마치 퍼즐놀이를 하듯이, 다른 배역들에 의해 내 캐릭터가 가꿔지고 다듬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을 밝혔다.

홍화연은 데뷔작 '멘탈코치 제갈길'에 이어 올해 방송을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러닝메이트'에서 홍화연은 오로지 공부만 알던 전교 1등 윤정희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