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YooA)가 솔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첫 싱글 'Borderline'을 발매한 유아는 발매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Rooftop' 무대를 선보였다.
'Rooftop'의 강렬한 사운드와 유아의 몽환적인 음색, 역동적인 안무가 더해진 무대는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유아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더욱 과감해진 스타일링, 극강의 비주얼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아의 첫 싱글 타이틀곡 'Rooftop'은 중독성 있는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꿈을 찾아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새에 비유한 가사와 강렬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이다.
그동안 매 앨범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인 유아는 이번 ‘Rooftop’에서도 새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유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