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인생네곡'의 세 번째 신곡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드림캐쳐 수아와 함께한 '인생네곡' 프로젝트 Pt.3 '틈 (Feel Alive)'이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발매된다.
지난 8월 23일부터 클래프컴퍼니와 쿼터뮤직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동 제작 프로젝트 '인생네곡(My Song, My Story)'의 세 번째 싱글 발매와 참여 아티스트를 공개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프로젝트에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하게 된 아티스트는 국내 유일 록/메탈 걸그룹이자, 격렬한 안무 속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림캐쳐 멤버의 수아가 함께한다. 기존 '콘셉트 장인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드림캐쳐의 모습과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아와 함께 하게 된 '틈 (Feel Alive)'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시원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벗어나 즉흥적이지만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는 결정, 그리고 그 준비 속에서 느껴지는 설렘을 담은 곡았다. 누구나 느끼고 싶어 하는 마음을 캐치해 제작됐다. 다양한 OST 등을 작곡, 작사한 이정원, 김기련을 주축으로 쥬디, JADE, CLEF CREW가 작업했다.
가창에 참여한 드림캐쳐 수아는 “저의 새로운 모습과 여러분들께 일상 속 '틈'을 선물할 이번 곡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음원 발매를 앞두고 관심과 응원의 당부를 전했다.
'인생네곡'은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공감 가는 가사와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인생 속 이야기 그 찰나의 순간을 음악으로 포착하여 뮤직부스에서 선곡을 하듯, 다양한 이야기와 장르로 '인생네곡'의 유니크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인생네곡(My Song, My Story) 프로젝트는 일레인의 IKI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 달달한 썸의 감정을 담은 러브송 올티, 론, 김미정의 '멀티가 안돼'까지 청중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드림캐쳐 수아의 '틈 (Feel Alive)'은 전 세계 청중들의 공감과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인생네곡'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총 네 컷의 스냅사진 같은 찰나의 순간이 기억될 수 있는 곡을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