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이 돌아왔다…새 미니 'TTYL', 글로벌 시선집중

사진=씨티디이엔엠
사진=씨티디이엔엠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돌아온다.

씨티디이엔엠은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루셈블의 신보 'TTYL'은 'We have endless love for you(우리는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느껴)'를 메인 메시지로 품은 작품이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 색다른 감정들과 다양한 인연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감정들과 생각들로 가득하다는 것. 과연 그것들은 두려울까 혹은 흥미로울까. 루셈블은 이러한 이야기를 주제로 글로벌 크루(C.Loo, 팬덤명)들과 소통에 나선다.

루셈블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미니앨범과 동명의 'TTYL'이다. 루셈블은 특별한 매력을 머금은 'TTYL'을 통해 앞으로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는 루셈블 나와 '다름'들을 받아들이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아울러 새로 시도하는 유닛곡인 'Confessions'과 'Cotton Candy', 그리고 'Hocus Pocus'와 'Secret Diary'까지. 루셈블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TTYL'에 담아내며 더욱 크게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는 중이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부분은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TTYL'의 프로듀싱 참여다. 여기에 루셈블 멤버들이 직접 다양한 트랙들의 작사에 나서 라이언 전과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물할 전망이다.

루셈블의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은 2일 오후 6시부터 전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은 'TTYL' 활동으로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난 뒤,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