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벨, '2024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제공:티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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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티벨(이하 티벨)이 지난 5일 2024년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인증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함께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은 고용 위기 상황에서도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개인의 사례 및 중장년 고용을 위해 재고용 포함, 계속 고용을 실천하고 있는 사업장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을 비롯해 소정의 상금과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티벨은 2015년에 설립한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유수의 ICT 기업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에게 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을 위한 SW테스트 서비스, 컨설팅, 테스트 자동화(TestOps), AI 학습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완수 티벨 부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중장년 일자리 취약계층에 소프트웨어테스팅 과정을 개설 교육 후 채용까지 노사발전재단 및 중장년내일센터와 기업의 노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테스팅 산업에 인재 저변 확충 등의 새로운 채용의 생태계를 구축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중장년 구직자분들께 직장 내에서의 즐거움과 행복과 성장을 함께 하는 인재중심의 최고의 SW 테스트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벨의 테스트 자동화(Test Automation)는 자동화 테스트(Automated Test)와 비교하여 테스트 프로세스 전반을 자동화하고 지속적인 테스트 수행을 위한 환경 구축(TestOps)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자동차, 교육, 금융, 전자상거래, 전자, 통신, 블록체인, 의료 등 소프트웨어 모든 분야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