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암살 시도? 모스크바서 '푸틴 소유 추정' 차량 폭발

출처=엑스(TGEThGlobalEye)
출처=엑스(TGEThGlobalEye)
푸틴 암살 시도? 모스크바서 ‘푸틴 소유 추정’ 차량 폭발

지난 3월 29일(현지 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 추정되는 '아우루스 세나트'가 모스크바에서 폭발해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FSB(러시아 연방보안국) 본부가 위치한 루비얀카 북쪽 거리에서 발생했으며 폭발한 아우루스 세나트'는 러시아제 방탄 세단으로 가격은 약 5억 2천만원에 달합니다. 불길은 신속히 진화되었으며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폭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푸틴 대통령은 무르만스크 방문 당시 의장대 군인들이 연방경호국(FSO221) 요원들로부터 개별 몸수색을 받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보안 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탄복을 착용한 채 공개석상에 등장하는 등 암살 위협을 방지하기 위한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는 우크라이나의 “푸틴은 곧 죽을 것”이라는 발언 직후 발생했으며, 일부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