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경영애로 해결사, 비즈니스지원단

기업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들은 경영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처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하다못해 개발된 기술의 특허를 어떻게 어떻게 출원해야 할 지, 제품 마케팅은 어떤 식으로 전개해야 할 지 고충이 적지 않다.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가 없이 소수의 인력으로 기업을 이끌어가다 보니 발생하는 현상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자신문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올 초 출범한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의 활동상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짚어보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6회에 걸쳐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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