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1분기 유럽에서 지난해 1분기 대비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하지만 양 사 모두 북미에서 이를 상쇄하...
2015-05-15 23:02
지난해 연간 보수로 145억원을 받아 ‘연봉킹’으로 꼽혔던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대표(사장)가 올해 1분기 12억원을 보수로 받았다. 지난해 1분기 96억원보다 87.5% 감소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스마트폰 사업의 실적하락으로 인한 성과급 축소 때문이다. LG그룹 전자계열 등기임원 보수는 지난해 호실적이 반영돼 2배 이상 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1분기 유럽에서 지난해 1분기 대비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하지만 양 사 모두 북미에서 이를 상쇄하...
1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불황에도 연구개발(R&D)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선제적 결단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TV 사업이 지난해 1분기 나란히 불황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매출 하락폭은 1조 1000여억원에 달...
지난해 연간 보수로 145억원을 받아 ‘연봉킹’으로 꼽혔던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대표(사장)가 올해 1분기 1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