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6 13:55
교토식 경영에서 배운다
일본의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제를 밑바침해온 기업들이 있다. IT버블시대에는 ‘굴뚝기업’이라는 다소 폄하어린 대접을 받기도 했으나 안정적인 성장과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장인정신으로 뭉친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이 모여 있는 곳이 일본 교토(京都)다. 본지는 최근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교토식 경영’에 대해서 10회에 걸쳐 다룬다. 특히 일본 현지의 기업을 방문, 창업자로부터 교토식 경영에 대한 생생한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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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끝)전문가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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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무라타제작소와 옴론2005-09-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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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우물을 파는 일본전산과 니치콘2005-09-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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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세라2005-09-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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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토 겐이치로 로옴 사장 인터뷰2005-09-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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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본 로옴의 경쟁력(하)2005-08-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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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본 로옴의 경쟁력(상)2005-08-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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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토기업과 한국의 IT부품기업2005-08-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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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토 하이테크 클러스터2005-07-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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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불황도 그들은 비켜갔다2005-07-2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