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6 14:00
월요기획-집단 전자상가
집단 전자상가가 제2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 중견 이노그룹이 부천종합터미널 역사 내 전자전문 복합 쇼핑몰인 ‘소풍’을 개장하는 데 이어 오는 12월 1일에는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문을 연다. 하나같이 웬만한 초대형 도심 건물보다 큰 매머드급 규모에 문화공간까지 겸비한 쇼핑 명소의 모습을 자랑한다. 이들 두 곳은 엄청난 수요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백으로 남아왔던 서울수도권의 서남부 전자 상권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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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제품과 문화공간으로 부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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