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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국 기자

전자신문 국회 출입 기자입니다. 국회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은 물론, 순기능과 효과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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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2기 진실화해위 활동 기한 연장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활동 기한을 연장했다. 기간 연장은 진실화해위에 일임했다. 황상무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진실화해위 조사 기간 연장과 관련해 과거 역사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2024-01-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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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논란 단통법 폐지…통신사 자율경쟁

    정부가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 폐지를 공식화했다. 통신사와 유통점간 자유로운 지원금 경쟁을 통해 단말기 가격을 낮추려는 행보다. 지난 10년간 이어진 통신 제도를 바꾸는 만큼, 세부 개선 논의가 올해 통신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정부는 22

    2024-01-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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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교육특구에 “공교육 활성화 통해 지역 활력 회복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교육발전특구에 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공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 초 첫 시범지역이 발표되는 교육발전특구에 대해 윤 대통령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2024-01-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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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北 수중 핵실험 주장에 “과장·조작”

    대통령실은 21일 북한이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과장·조작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이) 만약 시험했다면 일종의 어뢰로 추정되는데, 핵 추진 체계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직경 1m 이하의 어뢰에 들어갈 만한

    2024-01-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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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시선] 경호의 위기

    경호가 정치권 화두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VIP 등에 대한 경호 논란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 불거진 논란부터 살펴보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8일 찾은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일어난 일이다. 윤 대통령이

    2024-01-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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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 '강원 2024' 개회 선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회를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서로 다른 나라, 다른 배경의 청소년들이 멋지게 경쟁하고, 교류하고, 연대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과 평창돔에서 동시에 막을

    2024-01-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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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점·진로·학자금 쏟아진 요청에 尹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생활비 장학금을 확대해주세요.” 19일 강원 강릉시 한 카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한 학생은 학생들이 생계벌이 부담에서 벗어나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래를 위해 투자할 시간에 생활비와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시간을 쏟을 수밖에

    2024-01-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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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안보실장, 3국 대학간 퀀텀 협력에 “새로운 진전”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3국 안보실장이 18일 서울대와 미국 시카고대, 일본 도쿄대 간 퀀텀(양자) 협력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폴 알리비사토스 시카고대 총장, 후지이 데루오 도쿄대 총장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을 계

    2024-01-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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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비트코인 현물 ETF 부정의견 피력한 금융위에 경고

    대통령실은 18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미국과 달리 부정적 의견을 표명한 금융위원회에 특정한 방향성을 갖지 않도록 경고했다. 상속세 완화는 다중과세 개편 논의 후 국민적 합의를 통해 추진한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2024-01-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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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법무부 차관에 심우정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법무부 차관에 심우정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임명했다. 이노공 법무부 차관이 취임 20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한데 따른 인사다. 이노공 차관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란 뒤 장관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2024-01-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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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찾은 尹 “바이오·이차전지 등 특화산업 전폭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바이오·이차전지 등의 특화산업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 테스트베드’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

    2024-01-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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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부담금 제도 전면개편 지시..국회 중재해법 강화에는 “기업 현실 고려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기업에 부과하는 정부의 부담금 제도를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사실상 추가 세금으로 작용하는 부담금 제도를 뜯어고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입법으로 발의된 부담금관리기본법

    2024-01-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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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통법, 10년 만에 '존폐 기로'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10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정부와 여당이 2014년 제정된 단통법 폐지 검토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여권은 단통법이 시장 경쟁을 가로막아 비싼 단말기 가격을 유도한다고 판단한다. 반면 이용자 차별 방지와 시장안정화라는 단통법

    2024-01-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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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클러스터에 622조 투입 …“세액공제부터 R&D 증액까지 반도체 초격차 총력전”

    정부가 경기남부권역에 622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향후 반도체 분야에서 20년간 일자리 300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 투자세액공제를 연장하기로 했다. 내년 국가 연구개발(R&D)

    2024-01-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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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반도체 클러스터 300만개 일자리 창출..원전도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경기권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최소 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안정적 전기공급을 위해 원자력발전의 확대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2024-01-15 10:05